"미디어로 나누는 재미, 미디어로 소통하는 재미"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재미는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설립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사)삼동청소년회(http://www.sdya.or.kr/)가 익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합니다.
모든 시민들이 미디어를 쉽고 자유롭게 사용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교육, 제작지원, 상영, 아카이브(미디어도서관), 정책연구 등의 활동을
운영 ·지원하는 새로운 형태의 대안적 공공문화서비스 시설입니다.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재미는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가 겪을 수 있는 정보와 의사소통의 사회적 불평등을 극복하고,
차별이 아닌 차이를 인정하며 지역공동체의 모든 구성원들에게 다가가는 새로운 공공문화영역입니다.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재미는 민주적이고 참여적인 운영을 통해 신체적 조건, 성별, 국적, 계층을 뛰어넘어
보편적인 인권과 생태적 가치가 보장되는 운영철학을 지향하며,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미디어를 통해 나와 이웃을 이야기하고
그 이야기를 다양한 지역공동체와 함께 소통하며 지역사회를 보다 생명력 넘치게 변화시키고
성장시킬 수 있도록 하는 미디어를 통한 공동체 개발에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