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기기 보급으로 예술 분야에서는 이것을 활용한 다양한 창작 활동이 가능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 사회에서는 창의성과 예술적 표현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번 <꿈다락문화학교> '오감만족 로컬크리에이터' 수업은 청소년들이 지역 문화와 공간을 다루는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며 창작의 즐거움과 의미를 알게 하였습니다.

또한, 수업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예술적 표현을 발전시키려는 목표를 가지고 진행했습니다.

도시의 건축물, 거리 풍경, 사람들의 모습 등을 관찰하고 기록함으로써 주변 환경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였고

그 특징을 시각적, 청각적, 후각적으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창의성과 예술적 표현능력을 키우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최윤재 수강생은 '처음 가보는 공간을 사진과 영상으로 촬영하고 관찰하면서 그 공간의 작은 점 하나도

유심히 살펴보는 색다른 경험을 했던 것 같다'라고 후기를 남겼습니다.

여러분들은 관찰하고 기록하고 싶은 여러분만의 소중한 공간이 있을까요?

만약에 있다면 어떠한 방법으로 남기고 싶나요?